총 3634건, 39/243 페이지
무대가 답이다… 서울문화재단, 예비 청년예술가 첫 무대 연다
서울문화재단이 졸업을 앞둔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첫 현장 데뷔를 지원하는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재단은 1월 26일~2월 13일까지 연극·무용·전통 분야 졸업 예정자들이 참여하는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중심의 교육 과정을 넘어 실제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는 경험...
뜨거운 물 샴푸, 오히려 탈모 부른다
최근 탈모 고민 인구가 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 기준 2024년 국내 탈모 환자는 23만7000여 명에 달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지식인사이드’에 출연한 홍주형 원장은 잘못된 머리감기 습관이 탈모를 가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 원장은 40도 이상 뜨거운 물 샴푸는 모발 단백질 변성과 피지샘 과증식을 유발해 두피·...
노쇼에 멈춘 식탁, 평균 손실 44만 원
소상공인 점포 10곳 중 6곳이 최근 3년간 노쇼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외식업체 214곳을 조사한 결과, 2022~2024년 노쇼 피해 점포 비율은 65%였다.
피해 점포들은 3년간 평균 8.6회의 노쇼를 겪었고, 회당 평균 손실액은 44만3천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소상공인 1곳당 연간 피해액은 120만...
[이정미 세계여행] 도나우가 품은 금빛,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의 여러 도시를 지나며 여행을 이어가다 보면, 낮보다 밤의 정적 속에서 도시의 본질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순간을 만나게 된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그 반전이 가장 선명한 도시다.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는 순간, 이 도시는 관광의 무대에서 한 발 물러나 스스로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역사와 정체성이 가장 밀도 있게 드러나는 도...
지방교육재정 ‘적자 확대’…통합재정수지 급락
지방교육재정의 재정 건전성이 2024년 들어 급격히 흔들린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전국 평균 -9.21%로, 전년보다 하락 폭이 크게 확대됐다.
세입 감소 속에서도 인건비와 법정부담금 등 고정 지출이 늘며 적자 구조가 심화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모두 통합재정수지가 동반 하락해 전반적인 재정 압박이 확인됐다.
특히 ...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적십자 충북, 나눔으로 연 2026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2026년 첫 업무를 봉사 현장에서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제빵봉사와 헌혈캠페인을 통해 새해 다짐을 실천으로 옮겼다.
직접 만든 제과류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충북도청 앞에서는 시민 참여형 헌혈캠페인이 전개됐다.
행사는 형식적인 시무식을 대신해 적십자의 현장성과 연대 가치를 부각했...
새해 무대 여는 ‘달 샤베트’…세종문화예술회관 상반기 공연 본격화
세종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상반기 기획공연 계획을 내놨다.
이번 공연은 가족 관객을 중심으로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고르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 방향은 ‘경험을 추억으로 만드는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상반기 첫 작품은 2월 무대에...
[이주영 하노이살이] 베트남의 설, 뗏(Tết)
2017년의 뗏이 떠오른다. 설이 다가오면 하노이는 놀랄 만큼 비어 간다. 도시가 멈춘 듯 식당도 약국도 하나둘 문을 닫는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우리 가족은 식료품과 비상약을 무려 3주 치나 사두었다. 냉장고와 서랍을 채워 넣으며, 이 도시가 얼마나 오래 쉬어갈지를 그제야 실감했다.
그 무렵, 남편 역시 하노이의 뗏을 처음 겪으며 적잖이 당황했다....
등록금 상한 낮아졌지만…인상 신호는 더 선명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를 3.19%로 확정했다.
법정 상한은 낮아졌으나 대학가에서는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수치는 최근 3개 연도 물가상승률 평균에 개정된 배수를 적용해 산출됐다.
장기 동결로 누적된 재정 부담이 대학 운영의 한계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사립대 절반 이상이 인상 계획을 검...
조용히 이어온 몽골 의료봉사 이야기
이대서울병원이 몽골 의료봉사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국제의료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병원은 지난 11월 24일~12월 31일까지 우복희 아트홀에서 ‘한 여름의 나눔, 한 겨울의 기적’을 주제로 전시를 열었다.
전시에는 의료 여건이 열악한 몽골 현지에서 이어온 진료와 봉사 장면이 소개됐다.
개막식에는 의료진과 국제의료사업 관계자...
‘If We Were’, A Signal for Melodrama Success
If We Were surpassed 100,000 daily admissions for two consecutive days, securing a spot near the top of the box office.
The film drew 110,326 viewers on opening day and 100,059 on January 1, bringing...
콜레스테롤 관리, 마시는 음료부터 바꿔라
콜레스테롤은 세포막·호르몬·비타민D 합성에 필수지만, 과다 시 동맥경화로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일반적 적정 기준은 총 콜레스테롤 200㎎/㎗ 미만, 중성지방 150㎎/㎗ 미만, LDL 130㎎/㎗ 미만, HDL 40㎎/㎗ 이상이다.
메디컬뉴스투데이 등 자료에 따르면 녹차 카테킨·EGCG는 실험...
거북섬 겨울을 물들이다…‘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개막
시흥시가 거북섬 스케이트장을 활용한 겨울 문화공연 ‘2026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인 거북섬’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거북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로비에서 총 6회 진행된다.
무대에는 시흥시립...
[강이석 청년정책] 청년을 붙잡는 도시, 청주의 선택
한 도시가 청년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그 도시가 어떤 미래를 선택했는지를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다. 숫자와 구조로 그 답을 보여준 대표적인 곳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빌바오다.
빌바오는 한때 철강과 조선 산업이 무너지며 실업과 인구 유출을 동시에 겪은 도시였다. 그러나 이 도시는 청년정책을 ‘복지’로 다루지 않았다. 대신 도시 고용 구조...
[하지수의 한류이야기] 보고타 밤공기에 스민 한류의 숨결
해발 2,600미터, 얇은 공기로 유명한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밤공기 속에서 한국어 노랫말이 울려 퍼졌습니다. 2025년 7월 12일, OPA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류 페스타’ 현장은 숫자부터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사전 등록 843명, 현장 집계 1,125명. 좌석이 남아서가 아니라, 마음이 더 모여든 자리였습니다. 이 ...
포커스 +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