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6.01 09:10 작성자 : 지학현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
인류세란 인류라는 한 생물 종이 지구 환경 전체를 바꾼 시대를 말한다.
20만 년 전 등장한 인류가 46억 년을 버텨온 지구를 파괴했다!
무분별한 삼림 벌채와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는 신종 전염병 발생으로 이어졌고, 마구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더 강력한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되돌아왔다.
46억 지구 역사를 지질시대로 구별하면,,,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눌 수 있고, 그 대를 쥬라기, 백악기 등의 기 단위로, 그 밑에 홀로세나 플라이스토세 이렇게 세 단위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우리는 공식적으로 신생대 제4기, 홀로세를 살고 있다. 이는 빙하기가 끝난 1만 1,700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그런데 최근 70년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인간이 지구에 미친 영향이 아주 극명하기 때문에, 그 시점부터의 기간을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런데 이 시간이 기나 대 같은 큰 단위를 바꿨다고 하기는 어렵고, 세 정도를 바꿨다고 하여 인류세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과학과 환경, 문명을 함축할 수 있는 단어이며, 신종 전염병, 플라스틱 문제, 미세먼지처럼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현상들도 이 단어 하나로 다 설명할 수 있다.
* 위의 내용들은 양성길의 세계여행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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