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12 13:54 작성자 : 김나연 (uuje95@gmail.com)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노동 존중' 기조에 따라 2019년부터 노동 전문 강사가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수련관, 학교 밖 청소년시설 등을 방문 강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6만7083명(교육 2311회), 지난해 6만6779명(교육 3,081회)이 수강했고, 올해 약 10만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동인권(노동인권의 중요성, 노동인권 감수성 등) △노동법률(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 노동인권 침해 사례 및 대처방법) 등이다.
도는 단순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상담-권리 구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동권익센터·마을노무사 연계, 카카오톡 상담 채널 운영, 콜센터 상담사 대상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등도 한다.
교육 종료 뒤 노동인권 인식 변화 정도, 권리침해 시 대처 방법 인지 정도 등을 조사해 향후 교육 내용에 반영하기로 했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일터에서 청소년들이 부당 행위를 접하고 권리를 침해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 실효성 있는 노동인권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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