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4.29 12:19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인천광역시는 그간 접근하기 어려웠던 무인도서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옹진군 상공경도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광역시 제공)
이번 수거 작업에는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해양환경정화선(인천SeaClean호) 소속 직원들이 투입돼 상공경도 해안가 쓰레기 집중 수거를 시행했으며, 22㎥(약 3톤) 가량의 폐스티로폼·폐플라스틱 등 다양한 성상의 해양쓰레기들이 수거됐다.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정화선이 운반해 해양쓰레기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인천시는 유·무인도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인천시의 해양쓰레기 관리 범위 및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유·무인도서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에 대한 정기적인 수거 활동을 실시해 더욱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관리 체계를 구축,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인천 앞바다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만7천6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고, 올해도 약 7천 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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