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ome > 건강

부산 중구, '환경미화원'에서 '환경공무직'으로 거듭나다

작성일 : 2021.03.12 16:35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부산 중구는 12일부터 청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점을 반영하고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명칭을 '환경공무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중구청 제공)

30년 넘게 사용하던 명칭을 바꾼 데에는 환경 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직이 단순한 청소에 이어 무단투기 예방 순찰, 분리배출 요령 홍보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환경공무직은 가로청소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발생 시 폐기물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순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며 "공공성을 띤 많은 일을 하고 있기에 사기 진작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명칭을 바꾸게 됐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작년 10월 '부산광역시 중구 폐기물 관리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100ℓ 종량제 봉투를 폐지해 환경 공무직의 근골격계 부상 예방에 힘쓴 바 있다.

[저작권자ⓒ 지구보존신문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